- 9년 만의 개정판
- 발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기초 지식은 물론 최근 연구결과와 최신지견, 그리고 환자를 진료하면서 얻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다양하게 수록
- 족부족관절 전문 정형외과 의사에게는 발 관련 지식을 체계화하면서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공의와 의대 학부생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 일반의사와 다른 과 전문의들이 참고하여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용어를 사용
- 다양한 술기를 포함하여 실제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삽화, 증례 및 새로운 지식들을 추가 확충
- 읽기 쉽고 보기 좋게 디자인하고 구성하여 독자로 하여금 족부족관절 분야의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
발간사
족부족관절학회가 창립된 지 벌써 28년이 되고 있습니다. 본 학회의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학문적인 열정 덕분에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opinion leader’로서 족부족관절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본 학회의 회원들은 발 질환 환자의 진료, 교육, 예방과 연구에 열정적으로 노력해 왔었고, 그 지식을 정리 및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주요 내용을 집대성하여 2010년 족부족관절학 초판이 발행되었고, 이번에 약 9년만에 개정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식생활 및 신발 형태가 달라지고,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활동이 근래에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러 발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발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발에 관하여 우리말로 이해하기 쉽도록 기술하기 위해, 대학병원과 수련병원과 개원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원들이 명실상부한 족부족관절학 교과서를 만들고 개정하기 위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집필하였습니다.
발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기초 지식은 물론 최근 연구결과와 최신지견, 그리고 환자를 진료하면서 얻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한데 모아 족부족관절학 교과서 개정판을 발간하게 된 것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개정판은 족부족관절 전문 정형외과 의사가 발 관련 지식을 체계화하면서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공의와 의대 학부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으며, 일반의사와 다른 과 전문의들이 발을 진료할 때도 참고하여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폭넓은 지식을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쉬운 용어를 사용하였고, 다양한 술기를 포함하여 실제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삽화, 증례 및 새로운 지식들을 추가 확충하였으며, 읽기 쉽고 보기 좋게 디자인하고 구성하여 독자로 하여금 족부족관절 분야의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학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훌륭한 교과서를 만들기로 결정하여 주신 서진수 전 회장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이호승 전 회장님, 개정위원으로 초판에 이어 수고하여 주신 박용욱 전회장님, 개정위원장으로 헌신하여 주신 배서영 교수님, 열정을 쏟아 주신 여러 집필진과 감수위원님들, 개정판 발행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출판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모든 회원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9년 10월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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