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cover - 345pages
<피부 진균증, 조갑 진균증, 심재성 진균증>
- 진단과 치료 -
진균증은 표재형, 피하형, 전신형으로 구분된다. 통계에 의하면 피부과 외래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므로 임상 의사는 반드시 본 질환을 숙지하고 진료에 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둥근 형태를 보이지만 스테로이드 드의 약제를 도포하면 임상 양상이 변하므로 피부과 전문의도 정확한 진다을 내릴 수 없다.
현재까지 진균증에 대한 국내의 전문 서적이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저자들은 한국인의 임상 양상과 특징을 수록한 책자의 발간을 시도하게 되었다.
본 책자는 3chapter로 구분하였으며 정의, 원인, 병태생리, 임상 양상, 진단, 감별 진단, 치료, 환자 교육 등의 순서로 기술하였다. 다양한 종류의 임상 사진, 표, 참고문헌을 추가하였으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진균증과 연관된 사진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본 책자는 피부과 전문의 외에 수련의, 개원의의 필수적인 교과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 미흡한 부분의 추가 및 수정을 약속드린다.
7명의 참여 저자 및 각종 자료 정리, 교정에 수고한 연세 원주의대 피부과 의국원, 박정신 비서, 편집과 제작에 고생을 한 편집장 윤주원과 김의태 사장에게 감사함을 드린다.
2011년 11월
마북리 은신처에서
대표저자 안 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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