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 의사의 길을 걷게 해주신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민양기 교수님과, 책 출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건국대의대 법의학교실 박의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항상 도와준 이정자 권사와 이학승 판사, 사랑하는 지나와 준택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드립니다.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지않은 일차진료 의사선생님들에게 귀-코-목의 질환을 만났을 때 도움이 될 책을 집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졸저입니다만, 잘 활용하시면 귀-코-목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 석 찬 교수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이비인후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의사들에게는 좁은 구멍을 들여다봐야 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은 낯설고 어려운 분야로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두경부 질환은 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할 경우 여타 다른 부위의 질환과 같아서 대부분 일차진료의의 손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30년을 지내오면서 일차진료의들로부터 의뢰를 받아온 경험을 되살려 일차진료의의 입장에서 두경부질환을 진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가급적 쉬운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많은 사진을 제시하려 하였으나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수정보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용 식 교수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이전에 인턴생활을 하면서 응급실에서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이 일차진료의가 외래나 응급실에서 진료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다양한 이비인후과 질환들(중이염, 편도선염, 코골이, 후두염 등등)을 접했을 때 쉽게 찾아보고 개념 및 치료 방침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본 지침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아내와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올바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및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은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문 일 준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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