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서문>
항생제의 발전은 더디기만 한데, 슈퍼박테리아 등 항생제 내성 문제는 계속 심각해지고, 신종 감염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역자 역시 대학병원, 종합병원, 일선 의원에서 진료하면서 항생제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작 ‘항생제 스타터’ 편의 지식을 확장해서 당장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현재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뿐 아니라 의대생, 간호대생을 포함한 항생제에 관해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적합합니다.
지금도 항생제에 관해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으로 공부하세요. 단순히 이 책의 역자라서가 아니라 조금 먼저 임상의 길에 발을 들인 선배로서 추천합니다.
저자 서문처럼 여러분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즐겨주십시오!
이 책이 출판될 수 있게 노력해주신 도서출판 ㈜대한의학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아내 명진과 딸 현서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2018년 4월
안상현
<목차>
-------------------- 항생제 스타터-ANTIBIOTICS START -------------------
제1장│감염증 공부를 위한 토대를 세우자!
1 항생제는 마음먹었으면 바로 공부할 것! ─ ‘지금’ 이 순간부터 달라지자
2. 이 책의 스탠스 ─ 간단해 보이는 것일수록 심오하다
3. 감염증을 배우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용어 ─ 공통 언어를 익히자
제2장│항생제의 표적을 알자!
1. 그람양성구균 ─ GPC = 보라색×구형 균은 3개의 묶음으로
2. 그람양성간균 ─ GPR = 보라색×막대형 균은 다섯 글자 3개
3. 그람음성구균 ─ GNC = 분홍색×구형 균은 3개의 검체로
4. 그람음성균 ─ GNR = 분홍색×막대형 균은 3개 그룹
5. 비정형 세균 ─ 그람 염색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경우
6. 혐기성균 ─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외우자!
7. SPACE ─ 유사한 5개의 균을 묶어서 외우자!
8. 스피로헤타 ─ 스피로헤타도 역시 3개!
9. 항산균 ─ 검사를 어떻게 활용할까?
제3장│항생제를 알자!
1. 페니실린계 ─ 페니실린계를 제압하는 자가 항생제를 제압한다!
2. 세파계 ─ 세파계는 분해해서 외우자!
3. 카바페넴계 ─ 스펙트럼이 넓을수록 외울 것은 적다
4. 마크로라이드계 ─ 의외로 광범위? 마크로라이드계의 우울
5. 테트라사이클린계 ─ 의외로 1st choice가 많은 항생제
6. 뉴퀴놀론계 ─ 어떤 상황이든 OK 항생제!?
7.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 상급자용 항생제
8. 그밖에 알아둬야 할 항생제 ─ 임상적으로는 모두 중요
제4장│감염증의 경향과 대책
1. 감염증에 맞서기 위해서 ─ 감염증의 경향과 대책
2. 뇌수막염 ─ 뇌수막염은 국시 문제처럼 오지 않는다
3. 중이염 · 부비동염 ─ 항생제는 필요한가?
4. 급성 인두염 ─ 대부분은 바이러스성이지만…
5. 폐렴 ─ 그람 염색의 힘이 발휘된다
6. 장관감염증 ─ 기본적으로 항생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7. 복강내 감염증 ─ 배 속의 감염은 어렵다
8. 요로감염증 ─ 열이 나는지 여부가 관건
9. 성매개감염증 ─ 파트너 치료도 잊지 말자
10. 피부 연부조직 감염증 ─ 해부학으로 이해할 것!
11. 관절염 ─ 놓치면 예후 불량
12. 감염심내막염 ─ 감별 진단에서 절대로 빼놓지 말아야 할 것
13. 기타 ─ 자주 접하게 되는 감염증은 아직 더 있다
부록
1. 항생제 캐릭터 완전판
2. 색과 모양으로 외우는 균
3. 각 질환의 대표적인 균과 항생제
칼럼
응고효소(coagulase)가 뭐지?
A가 있으면 B도 있다
외우기는 3개 정도가 딱 좋다
EHEC·EIEC의 철자도 외워버릴까?
한숨돌리기
일본홍반열
영아 보툴리눔
알코올 소독의 유용성
오더는 꼭 필요한 것만 간결하게 내야 할까?
항생제를 남용한 결과
살균성·정균성에 대해서
뉴퀴놀론계를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풍조
VRSA·VRE
신생아의 뇌수막염
소아의 뇌수막염
복약순응도가 중요하다!
직감력이란 경험에 근거한 상상력이다
뭐든지 세프메타졸
무증상 세균뇨
비브리오 패혈증균
아마사와가 수련의 시절 느낀 것
신체검사의 중요성
말 한마디의 중요성
요로감염증은 배제 진단
미묘한 진료는 어렵다
겉보기로 판단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
손을 잡다
아마사와 선생님의 미니테스트
미니테스트 ①
미니테스트 ②
미니테스트 ③
미니테스트 ④
미니테스트 ⑤
미니테스트 ⑥
미니테스트 ⑦
-------------------- 항생제 마스터-ANTIBIOTICS MASTER --------------------
제1장│감염증 즐겁게 배우기
1 왜 감염증이라고 할까? ─ 감염을 생각할 때
2. 감염증 서적에 관하여 ─ 아마사와 히로의 생각
3. 그람 염색에 관하여 ─ 아마사와 히로의 생각 하나 더
제2장│그람 염색으로 나누어 본 세균의 이모저모
1. 그람 염색을 통한 감별이 열쇠가 된다! ─ 그람양성구균
2. 각각 특이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그람양성간균 ·
3. 모락셀라를 알면 면허 개시 ─ 그람음성구균
4. 역시 GNR은 종류가 많다? ─ 그람음성간균 ··
5. 복습합시다! ─ 비정형 세균
6. 임상에서는 일괄적으로 묶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 혐기성균
7. 여러 가지 내성 문제 ─ SPACE ·
8. 매독은 뭐든지 생길 수 있다 ─ 스피로헤타
제3장│항생제 마스터
1. 포기하면 거기서 항생제도 끝나죠 ─ 페니실린계
2. 페니실린계와의 사용 구분이 열쇠 ─ 세파계
3. 써야 할 상황은 한정되어 있다 ─ 카바페넴계 ·
4. 클라리스로마이신과 아지스로마이신을 어떻게 구분해서 쓸까? ─ 마크로라이드계
5. 역시 좀 특이한 항생제 ─ 테트라사이클린계
6. 언제 써야 하나요? ─ 뉴퀴놀론계
7. 비전문의의 사용을 제한하다 ─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8. 임상의 폭을 넓혀준다 ─ 그 외 기억해둘 항생제
9. MRSA → 반코마이신이 대표! 나머지는…? ─ 항MRSA제
제4장│사례를 통해 배우는 감염증과의 싸움법
1. 첫인상의 감각을 소중히 하자 ─ 감염증과 싸우기 전에
2. 목이 아프다!
3. 가래가 낀다!
4. 머리가 아프다!
5. 무릎이 아프다!
6. 다리가 아프다!
7. 귀가 아프다!
8. 설사가 심하다!
9. 발열만 있다! (1)
10. 발열만 있다! (2) ··
11. 발열만 있다! (3)
12. 항생제 복습
칼럼
폐렴에 대한 혈액배양의 유용성
VRE가 뭐지?
코리네박테리움
안이하게 식중독이라고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
치과의사가 처방하는 예방적 항생제의 의의
「오구곰」으로 부작용을 회피하라!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의 Na 함유량에 주의
페니실린계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3세대 세파계 경구약은 언제 사용하나?
세포페라존
PAE
CRP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centor criteria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발열이 없는 인두통에는 요주의!
뇌수막염과는 감수성이 조금 다르다
객담 그람 염색의 요령
뇌수막염은 예방이 중요!
임균성 관절염
혈액배양, 항상 고마워!
호중구 감소 시 발열
그람 염색 맛보기
C. difficile 의 단편 지식 5개
감염심내막염의 공포는 가까이 있다
감염심내막염의 수술 적응증에 관해서
종양열을 일으키기 쉬운 악성 종양
혈액배양 양성에 관한 이야기
정리
페니실린계
세파계
카바페넴계
마크로라이드계
테트라사이클린계
뉴퀴놀론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그 외 기억해 둘 항생제
항MRSA제
김선생의 정리 노트
정리 노트 ①
정리 노트 ②
정리 노트 ③
정리 노트 ④
정리 노트 ⑤
정리 노트 ⑥
정리 노트 ⑦
정리 노트 ⑧
정리 노트 ⑨
정리 노트 ⑩
정리 노트 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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