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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종양학 분야의 입문서이자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종양학』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외국의 의학교과서나 저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고 의학 관련자들에게 종양에 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의 저명한 임상 의사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4년에 『종양학』 초판을 발간했다. 종양학은 분야가 다양하면서도 고도로 전문화되어 급속히 변화, 발전하고 있다. 의학계는 이에 따라 수많은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치료 방법 및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그사이 우리나라의 종양학은 의학 선진국의 지식과 기술을 도입하고 습득하는 입장에서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위치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고 관련 영역을 망라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종양학 전문가 119명이 개정판 집필에 참여했다. 기존의 내용을 보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문의 대부분을 새로이 집필한 『종양학』(개정판)은 종양학의 기본적 이론, 원리와 함께 최신 의료 지식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종양에 관한 교과서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유용한 지침서로 쓰이도록 구성했다. 특히 초판 출간 당시에는 일반화되지 않았던 최신 치료법, 다양한 첨단기기를 이용한 진단과 수술 방법들도 자세히 소개했다.
집필진
편저자
박재갑 방영주 하성환
부편저자
정승용 오도연 지의규
강순범(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강윤구(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경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내분비내과)
김규보(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기원(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대용(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김동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국(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기(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보경(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상완(보라매병원 내분비내과)
김선회(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김성(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성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연(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열홍(고대안암병원 종양내과)
김영우(국립암센터 위암센터)
김영태(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용태(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정(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인아(분당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재성(분당서울대 방사선종양학과)
김종훈(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주성(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현(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찬주(성바오로병원 산부인과)
김창민(국립암센터 간암센터)
김철용(고려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민(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태용(서울대병원 종양내과센터)
김태유(서울대병원 종양내과센터)
김학재(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한수(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현회(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형호(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혜리(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희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노동영(서울대병원 유방암외과)
류민희(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경덕(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근칠(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박도준(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선양(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숙련(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박은실(경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재갑(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종섭(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지원(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박철기(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현진(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
방수미(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서경석(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서관식(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서창옥(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서홍관(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성명훈(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성숙환(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진실(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송용상(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송태종(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신경환(국립암센터 양성자센터)
신루미(보라매병원 대장항문외과)
신명희(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신희영(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영목(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안용찬(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안윤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양한광(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예성준(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오도연(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오영택(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성수(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세철(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윤여규(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
윤용범(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규언(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
이근욱(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근호(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상은(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이성종(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이세훈(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은식(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이재련(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재훈(가천대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정훈(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종석(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아(원자력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원(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진수(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이효석(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임도훈(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석아(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호영(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장나영(중앙보훈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진영(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장홍석(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전용성(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정승용(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준기(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정창욱(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정희원(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조관호(국립암센터 양성자센터)
조광현(서울대병원 피부과)
지의규(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성호(삼성서울병원 외과)
최은경(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인실(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최효성(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하성환(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한세원(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함봉진(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대석(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수영(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허승재(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홍세미(건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