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뼈대계 통증감소효과에 탁월한 오스테오파시 기법인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 기법!
기존의 기법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에 대한 기본서!
(원서명: Das neue Strain-Counterstrain 3nd)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은 근육뼈대계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효과가 뛰어나고 아주 배우기 쉬운 기법이다. 통증이 사라진 자세에서 90초 동안 머물고 난 후, 천천히 다시 중립자세로 돌아왔을 때 장기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오스테오파시의 대가인 로렌스 존스(Lawrence D. Jones)는 이미 1950년도에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의 원리와 방법을 깨달았다. 저자인 라파엘 반 아쉐(Raphael Van Assche)는 이러한 존스의 업적을 반영하여 지난 수십년 동안 가장 최신의 연구자료를 참고하며 AORT(autonome osteopathische Repositionstechniken)의 개념으로서 자신의 방법을 발전시켰다. 라파엘은 압통-유발점(Tender-Trigger point)을 통해 관절장애를 진단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많은 압통-유발점을 발견하였다. 이 치료의 기본원리는 최대한 통증이 완화되는 위치를 찾는다는 점이다. 재위치를 통한 관절장애 교정은 도수 교정없이도 성공적인 치료를 선보이며,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압통-유발점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140개 이상의 예시를 들어 각각 양쪽 페이지로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수십년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 기법을 가장 쉽게 배우는데 강력한 도움이 될 것이다.
역자서문
독일에서 오스테오파시 디플롬 과정에서 당시 수업을 진행하던 Holger Pelz박사의 추천을 통해 ≪The new Straincounterstrain≫을 접할 수 있었다. 수업이 끝난 후, 책을 훑어 내려가면서 번역을 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 치료방법에 대한 번역서가 이미 한국에 출판되었는지를 알아보려 조사를 한 적이 있다. 오스테오파시에 관련된 서적들 중에서는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 컨셉을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거나 또는 일부분만을 다룬 책만 있었을 뿐, 온전히 이 분야를 자세히 다룬 책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책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에서 더욱 더 발전된 치료방법들이 이 책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책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로 결심하였다.
이 책은 오스테오파시를 배우고 있거나 또는 도수치료를 업(業)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는 국내의 임상가들을 위한 책이다. 본 책을 접하는 치료임상가분들은 스트레인-카운터스트레인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우리 몸의 조직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하여 이 책의 교열 및 교정번역에 큰 도움을 주신 채윤원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감수를 맡아주신 대한기능도수물리치료학회의 교수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범문에듀케이션 출판사의 유지인 차장님과 편집부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9년 5월 하이델베르크에서
역자 강석영
- 목차 -
서문 vi
역자서문 vii
Ⅰ부 기본원리 1
1장 소개 3
2장 이론적 기본원리 9
3장 AORT의 일반적 기본원리 19
Ⅱ부 실습 39
1장 목뼈 43
2장 등뼈 89
3장 갈비뼈 125
4장 허리뼈 139
5장 골반 163
6장 엉덩관절 187
7장 무릎관절 203
8장 발목관절과 발 223
9장 어깨관절 267
10장 팔꿉관절 317
11장 손관절 329
12장 손가락관절 339
Ⅲ부 부록 353
압통-유발점의 시범 동영상을 위한 인터넷링크와 QR-코드 354
참고문헌 356
찾아보기 358
치료도식(요약)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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