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Quick Reference Evidence Based Orthopedic Conditions
<치료사를 위한 임상매뉴얼 근골격계편>은 'Quick Reference Evidence Based Orthopedic Conditions' 의 번역서로, 근골격계의 각 파트별 기본 해부학적 구조부터, 증상에 따른 기초적 내용, 진단 및 치료까지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간결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본문에서는 마사지, 가동술, 전기 요법, 침술, 다이어트 및 식물 약제, 약물 치료, 수술, 재활, 예방, 예후 및 검사 양식 등 신체 전반에 걸친 공통 조건과 치료 옵션을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에게 기본적인 이론학습과 실제 임상적 적용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의 학습 안내서가 될 것이다.
<특징>
-1500개 이상의 일러스트 및 이미지 삽입
-포켓 사이즈로 휴대하기 쉽고, 재활 운동시에도 간편하게 내용을 볼 수 있음
-명확한 프리젠테이션 및 논리적 포맷으로 시간 절약
<역자서문>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물리치료 방법들은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고, 그에 따른 수많은 기법과 원리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교재들이 출판되어 나와 있지만, 다양한 접근법으로 정리해 놓은 교재는 많지 않아 학생들이나 임상에 있는 분들이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각 파트별로 기본 해부학적 구조부터, 증상에 따른 기초적 내용, 진단 및 치료까지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처음에 원서를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특히, 사후관리에 대한 재활 프로그램이 정리되어 있어, 물리치료사가 환자의 치료 후에 정확한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만족하였습니다. 정확한 증상의 원인을 몰라 치료를 하면서도 정체성을 알지 못하여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기도 하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임상에 있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임상활용에 있다는 생각으로 ‘구용어’를 사용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끔원어도 삽입하여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번역서는 많은 내용을 짧게 정리해 놓는 과정에서, 설명이 다소 미흡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원서에서 자세한 설명은 충분히 찾아볼 수 있으며, 물리치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를 원한다면 본 번역서가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이 물리치료를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여러 역자들의 고생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선생님들, 출판에 도움을 주신 범문에듀케이션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차>
소개 - 1
척추
머리 & 목 -17
흉추 & 늑골 - 69
요추 & 골반 - 89
상지
견관절 & 팔 - 121
주관절 - 151
손목 &; 손 - 169
하지
고관절 & 대퇴 -193
슬관절 - 231
하퇴, 족관절 & 발 - 263
신체 계통 - 299
말초 신경 - 345
재활 절차 - 371
부록 -397
10. 출판사 리뷰
11. 책속으로(책내용중 가장 좋은대목이요)
12. 추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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